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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내년도 증시, 카드株 테마가 뜬다  

카드구매시장에 진출한 산은캐피탈, 합병효과 큰 국민카드 투자 유망  

외부기고자 한정태 대신경제연구소 연구위원
LG카드의 상장이 지연되면서 카드사업에 대한 관심이 한풀 꺾이는 모양이다. 하지만 외환카드가 12월에 시장 입성할 예정이다. 지금 등록되어 있는 카드사는 국민카드밖에 없지만 외환카드가 상장되고 내년에 LG카드·삼성카드가 상장될 것으로 보여, 새로운 산업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크다.



카드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커진 것은 1년이 채 넘지 않고 있다. 작년 7월 국민카드가 등록할 때만 해도 카드에 대한 관심은 거의 없었지만 정부가 카드이용액의 소득공제 혜택 등으로 카드사용을 장려하면서 시장에서 관심이 폭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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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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