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신규 옵션투자자들을 몽땅 잡아라  

증권사들, 너도나도 ‘이벤트성’옵션수수료 인하에 나서…내년부터 ‘0.1% 이하 시대’ 열릴 전망  

외부기고자 이진우 이데일리 기자 voice@edaily.co.kr
지난 9월11일 미국 테러사건이 발생, 모든 주식이 고꾸라지고 있을 때 옵션에 투자한 K 모 씨는 4백만원으로 단숨에 8억원을 벌었다.



이런 소식이 알려지면서 증권가에는 옵션 계좌를 개설하려는 개인투자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그동안 가족 몰래 거래하다 10분의 1토막, 20분지 1토막 난 주식을 메우기 위해서는 옵션거래밖에는 없다는 비장한 각오로 덤벼드는 투자자도 상당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