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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신도, 라마단에 돈 가장 많이 쓴다 

라마단 특수로 시장·백화점 붐벼…국내업체도 가전품 판촉 열올려 

외부기고자 채인택 중앙일보 국제부 기자 ciimccp@joongang.co.kr
이슬람 교도(무슬림)들에겐 다섯 가지 종교적 의무가 있다. ‘이슬람의 다섯 기둥’이라고 불리는 이 의무들은 신앙증언·예배·헌납·단식·성지순례다.



신앙증언은 ‘샤하다’라고 하는데 “알라 이외에는 신이 없으며, 모하메드는 알라의 하자다”라는 뜻의 “라 일라라 일랄라, 무함마드 라수룰라”를 말하는 것이다. 이슬람 세계에선 예배 때는 물론 일생생활에서도 이 말이 일상화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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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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