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英, ‘지브롤터 절대 안 놓겠다’ 천명 

영국 국적 취득케해 이탈 막기 안간힘…유럽의 새로운 현안으로 등장 

외부기고자 채인택 중앙일보 국제부 기자 ciimccp@joongang.co.kr
바야흐로 지브롤터 문제가 유럽의 한 현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영국의 잭 스트로 외무장관과 스페인의 호셉 피케 외무장관은 11월20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회담하고 오랫동안 양국 관계의 장애물이던 지브롤터 분쟁을 내년 여름까지 완전히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협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