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텔레콤 김호영 사장“대기업의 병폐를 저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 대부분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체 연구원 출신입니다. 지금까지 이들 중 저희 회사를 떠난 연구원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기가텔레콤의 김호영(41) 사장은 기업문화를 대기업 비판으로부터 설명했다.
김사장은 지난 99년 기가텔레콤의 사장에 취임하기 전부터 준비된 벤처기업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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