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념 부총리연초 단행될 것으로 알려진 개각을 앞두고 진념(62)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거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8월 재경부 장관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이번 개각에서 물러나도 1년 반 재임하는 셈이다. 재경부 장관이 부총리로 격상된 후만 따져도 1년여다.
그동안 개편론이 우세했던 경제팀에 대해서는 증시의 상승세 등으로 최근 경제가 호전될 기미를 보이면서 유임론이 부상하고 있다. 경제팀이 개편된다면 임기를 1년여 남겨둔 이 정부의 ‘파이널 라인업’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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