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구조조정 ‘마지막 투수’ 이근영 금감위원장 

구조조정 주요 현안 이월 올해 ‘시련의 계절’ 될 듯 

글 이필재 사진 지정훈 jelpj@econopia.com,ihpapa@econopia.com
이근영 금감위원장“기업의 회계 투명성은 정보 인프라다. 우리 기업들도 재무제표의 작성·공시는 외부감사인에게 맡기면 된다는 인식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 한다.”

이근영(65) 금감위원장이 금융감독원장 자격으로 구랍 24일 상장법인과 코스닥 등록법인 최고경영자들에게 보낸 편지의 한 대목이다. 그는 “공개 기업들이 투자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내부회계통제 시스템을 갖추고 회계 전문인력을 뽑는 일에 모범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