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6개월 미만의 은행권 신종 신탁상품 주목  

세금우대는 기본···주식형 상품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때  

사진 지정훈 ihpapa@joongang.co.kr
재테크는 더 이상 부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은행의 정기예금이 10%가 넘었을 때라면 예치만 해두어도 매년 물가상승률 이상의 이자소득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시대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자산이 많지 않은 서민들이 재테크에 고민해야 한다. 왜냐하면 무작정 저축만 한다고 해서 부가 늘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부를 늘릴 수 있을까? 2002년의 경기전망과 맞추어 재테크 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상반기에도 저금리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3분기 이후에나 국내경기의 상승으로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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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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