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가정교육 전도사’ 된 박완순 대한항공 홍보팀장 

‘가정교육’ 없다면 기업경쟁력도 없죠 

사진 지정훈 ihpapa@joongang.co.kr
“기업이 신입사원을 뽑고 상사에 대한 인사법·전화 받는 법을 가르친다는 게 말이 됩니까. 가정 교육이 되지 않고서는 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습니다.”

대한항공 박완순(50) 홍보팀장은 사내에서 ‘가정교육 전도사’로 통한다. 가정교육이 되지 않고서는 생산성이 올라갈 수 없어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올라 설 수 없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