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모방에서 주저앉으면 ‘의미’ 없어  

 

외부기고자 윤정석 산은캐피탈㈜ 엔터테인먼트팀장 rightstone@kdbcapital.co.kr
윤정석 산은캐피탈㈜ 엔터테인먼트팀장 ‘오페라의 유령’ 공연은 유령의 마력을 이어 받았는지 요즘 공연 문화계를 크게 흔들고 있다. 고수익을 올리기가 힘든 분야로 인식되었던 뮤지컬 부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이같은 선례가 없던 한국에서 일어난 ‘사건’이라서 그런지 많은 이들이 성공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나온 「이코노미스트」 626호의 커버스토리 ‘10만 관객 홀린 마케팅의 유령’은 시의적절하게 독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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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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