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서 발표한 ‘국내 인터넷뱅킹 이용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터넷뱅킹 이용자가 지난해 말 1천1백31만명을 기록, 사상 처음으로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인터넷뱅킹 초창기인 2000년 6월 말 1백23만 명에 비하면 2년 사이에 9배나 늘어난 셈이다.
이는 우리 생활에 있어 인터넷뱅킹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져 앞으로 은행에 갈 일이 점점 사라져 은행창구는 점점 줄어들고 은행의 인터넷뱅킹의 업무가 더 광범위해 짐을 의미하기도 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