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성 대표"온라인 교육의 성공은 양질의 교육 콘텐츠에 달려 있습니다. 양질의 콘텐츠는 그럼 누가 만드느냐, 일선 교사들을 비롯해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직접 만들어야 돼요. 그러자면 콘텐츠 즉 온라인용 교안의 저작 프로그램이 사용하기 쉬워야죠.”
최근 한국휴렛팩커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 회사에 자체 개발한 콘텐츠 저작 프로그램을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 방식)으로 납품하고 있는 온라인 교육 솔루션 업체 ㈜리즈텍의 이흥성(49) 대표는 자사의 프로그램 MST(멀티미디어 스마트 티처)에 대해 “인터넷에 접속할 줄 알면 쓸 수 있고, 30분이면 사용법을 마스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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