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中國 음식시장 삼켜버린 'KFC'의 저력 

일자리 23만개 제공에 中정부도 ‘환영’…란저우에 6백호점 낸 패스트푸드시장의 ‘따꺼’ 

외부기고자 신재명 본지 베이징특파원 beijingnews@hanmail.net
중국은 음식의 나라다. 지방마다 특색 있는 갖가지 요리가 넘쳐서 웬만큼 중국 식생활에 조예가 없으면 중국식당에서 제대로 된 주문을 하기 어렵다. 중국 생활 1년이 넘은 지금도 기자는 식당에서 주문할 때마다 진땀이 난다.



그러나 다행스런 것은 중국에도 ‘만국 먹을거리’가 있기 때문에 이방인들은 별 걱정 안해도 된다. 바로 패스트푸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