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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진단]국가 신용등급 오르면… 

정부, 국제 신용평가사에 ‘러브콜’ A등급이면 외채 이자 5억 달러 절감 

외부기고자 이창선 LG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
얼마 전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피치사(Fitch IBCA)가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에 대한 상향조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현재 BBB+인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은 한단계 높은 A-로 상향조정되거나 곧바로 A로 두단계 상향조정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미 지난 3월 중 무디스가 A3로 두단계 상향조정한 바 있고, S&P도 8월께 신용등급 실사를 위한 방한을 예정하고 있어 조만간 우리나라는 명실상부한 A등급 국가로 발돋움할 것이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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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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