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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짜리 꼬마벤처 인공위성 쏜다 

인공위성 개발벤처 쎄트렉아이…말레이시아의 1백50억짜리 위성사업권 수주 

외부기고자 김영중 대덕넷 기자 happynews@hellodd.com
쎄트렉아이 박성동 대표“외국과의 ‘빅딜’은 오랜 기다림과 인적 네트워크·상호이해·투명성 등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상대방에서 ‘신뢰’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말레이시아 국가사업인 인공위성사업권을 획득하며 말레이시아 우주분야 전문기업인 아스트로노틱 테크놀로지社와 총 1천3백21만 달러의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한 대덕밸리 벤처기업 쎄트렉아이(www.satreci.com·대표 박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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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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