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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대출상품을 활용하라 

 

외부기고자 이종배 서울경제신문 기자 ljb@sed.co.kr
건축물 리모델링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리모델링 자금을 지원해 주는 금융상품도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목돈이 부족해 리모델링을 망설이는 수요자라면 은행 및 보험사의 리모델링 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은행상품=리모델링 전문업체 LG데코빌은 국민은행과 제휴, 총 공사비의 90% 이내에서 최고 2천만원까지 대출해 주는 ‘LG데코빌 대출상품’을 내놨다. 주택이나 아파트 소유자로 전국의 LG데코빌 지점에 공사를 의뢰한 고객이면 누구나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서울보증보험에서 대출보증을 서기 때문에 주택담보나 보증인이 필요없다. 금리는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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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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