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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호 (2002.07.04)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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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중산층·빈민 불만 폭발시킨다 

소수 투자가들의 자본독점으로 현체제 붕괴 가능성…소득불균형 시정 시급 

외부기고자 이재광 중앙일보 경제연구소 기자 im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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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분배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58슈거 블루스마케팅의 허와 실아∼아아∼:타잔에게 배우는 벤처 생존 전략로버트 쿠퍼 박사의 인생 경영“인간이 언제나 묵묵히 죽는 것은 아니다.”



케인즈가 독일에 과다한 전쟁 배상금을 물게 했던 1919년 베르사이유 조약을 보며 내뱉은 말이다. 1차 세계대전의 패전국 독일은 이로써 파탄에 이를 것이 뻔했고, 케인즈는 이래 죽으로 저래 죽으나 마찬가지였던 독일이 또 다른 전쟁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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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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