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호 가오닉스 부회장체육복표 사업자 선정 비리 의혹에 휘말린 타이거풀스를 최근 한 무명의 기업인이 인수해 화제다.
타이거풀스는 오너인 송재빈 대표의 구속으로 문을 닫을 위기에 몰렸고 임직원들도 대부분 회사를 떠나 ‘개점 휴업’ 상태에 있다. 이렇듯 만신창이가 된 타이거풀스를 인수하겠다고 나선 ‘간 큰 인물’은 코스닥 등록기업 가오닉스의 오너인 황경호(42)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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