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관춘의 빌딩들.중국인들은 1980년대 중국 경제를 ‘심천경제’라고 한다면 90년대는 상하이경제, 그리고 새롭게 닻을 올린 21세기는 ‘중관춘 경제(中關村經濟)’의 시대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이것만 보아도 중국이 기대하는 ‘중관춘’의 비중을 알 수가 있다.
중관춘은 중국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 가입과 함께 21세기 지식경제시대를 대비하여 첨단기술 중심의 산업구조 고도화를 이루기 위한 전략적 개발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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