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종 가시오페아 대표바야흐로 마라톤 시즌이다.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뛸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지 마라톤을 즐기는 사람들을 흔치 않게 볼 수 있다. 어디든지 뛴다. 일명 ‘마라톤 매니어’들이다. 가히 ‘마라톤 열풍’이다.
하지만 이를 어떡하나. 장마철이다. 마음놓고 뛸 수 없다. 이런 가운데 일반 런닝머신에 3D 가상현실(VR)을 접목시켜 마라토너의 취향에 맞게 코스를 선택해 실제와 같이 마라톤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테인먼트용 제품이 출시돼 ‘마라톤 매니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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