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축구만 4강인가요?" 미생물도 4강…" 

국가프로젝트인 ‘21세기 프론티어사업단’의 오태광 단장…‘발효 인프라 살리면 승산은 충분해’ 

외부기고자 ·사진 구남평 대덕넷 기자 flint70@hellodd.com
오태광 단장등 전문가들은 미생물 분야의 세계시장 규모가 현재 연간 1백억 달러선이지만, 몇 년안에 수천억 달러로 급증할 것이란 전망을 했다.“한국 축구가 4강에 올랐는데 미생물 분야라고 세계 4강에 올라가지 말라는 법 있나요. 미생물은 바이오테크놀로지 중에서 한국이 가장 경쟁력이 있는 분야입니다.”



대덕밸리 생명공학연구원 연구실에서 만난 21세기 프론티어사업단 미생물유전체활용기술개발 사업단장 오태광 박사는 의욕에 넘쳐 있었다. 그는 사업단을 꾸리면서 한국의 미생물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생각이라고 다짐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