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광 단장등 전문가들은 미생물 분야의 세계시장 규모가 현재 연간 1백억 달러선이지만, 몇 년안에 수천억 달러로 급증할 것이란 전망을 했다.“한국 축구가 4강에 올랐는데 미생물 분야라고 세계 4강에 올라가지 말라는 법 있나요. 미생물은 바이오테크놀로지 중에서 한국이 가장 경쟁력이 있는 분야입니다.”
대덕밸리 생명공학연구원 연구실에서 만난 21세기 프론티어사업단 미생물유전체활용기술개발 사업단장 오태광 박사는 의욕에 넘쳐 있었다. 그는 사업단을 꾸리면서 한국의 미생물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생각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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