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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코리아’서 이젠 ‘셀 코리아’로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투자회사들, 매입부동산 ‘손털기’ 나서…현재 6∼7건 매각 타진 중 

사진 지정훈 ihpapa@joongang.co.kr
국부 유출론 논쟁까지 불러일으키며 대형빌딩 사냥에 나섰던 외국자본들이 최근 들어 팔자로 전환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바이 코리아(Buy Korea)에서 셀 코리아(Sell Korea)로.’



국부 유출론 논쟁까지 불러일으키며 대형빌딩 사냥에 나섰던 외국자본들이 최근 들어 팔자로 전환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외국자본들이 외환위기 이후 사들인 건물은 30여건으로 금액으로는 3조원가량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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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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