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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SW회사와 잡지사 간의 誤報 소동 

이매지스, 오보 이유로「레드헤링」제소 준비…오보 기사로 3백만달러 손해 주장 

외부기고자 주호석 본지 캐나다통신원 hsju@canada.com
일러스트 이정권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보안관련 소프트웨어 회사인 이매지스 테크놀러지스(Imagis Technologies)가 미국 하이테크 분야의 유명 월간 잡지인 「레드헤링(Red Herring)」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이매지스는 바이오메트릭스 시스템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특히 보안 및 범죄 수사에 활용되는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 캐나다는 물론 미국·영국·멕시코·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의 공항이나 세관·범죄 수사기관 등 1백여곳에 관련 소프트웨어를 공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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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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