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김회룡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북미 통신장비 업계의 거인 노텔(Nortel Networks)의 몸집 줄이기 작업이 그치질 않고 있다. 대규모 인력감축·계열사 매각 등 조직 슬림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세계 IT산업이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통신서비스 업계가 축소경영을 지속하면서 통신장비 시장이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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