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대주주 지분 좇는 ‘재벌 파파라치’  

재벌오너 지분 변동 전문 월간지 미디어에퀴터블의 이성혁 사장…“기업 투명성 도움된다 소리 많이 들어요” 

글 한만선 사진 김현동 hanms@joongang.co.kr,nansa@joongang.co.kr
미디어에퀴터블의 이성혁 사장“미디어에퀴터블 덕분에 재벌들의 지분 이동이 투명해졌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처음 재벌 오너들의 보유 주식을 조사하고 이를 수치로 발표할 때는 뭔가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냐며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도 있었지요. 하지만 이제는 에퀴터블 기사의 취지를 이해하고 오히려 자료 요청 등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재벌들의 파파라치’로 불리는 이성혁(33) 미디어에퀴터블 사장이 최근 본지와 단독으로 만나 상장기업 대주주 지분변동 전문 월간지란 이색 잡지를 창간한 배경 등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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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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