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탈(脫) 위기-계열사 장악에 자신감 보여줬다” 

이웅렬 회장 뿌리째 흔들린 ‘IMF 위기’ 털고 그룹 재구축 "40代 회장의 고생은 '보약'", ‘안’ 정리 끝, ‘미래’로 눈돌려 

김광수 kimsu@econopia.com
이웅렬 회장지난 6월18일 밤 8시 상하이(上海) 하이야트 호텔-.



코오롱 구조조정본부의 김주성 사장을 비롯 그룹 전 계열사사장단 일행 30여명을 이끌고 첫 중국 나들이에 직접 나선 이웅렬 회장은 이날 붉은 악마의 상징인 빨간 티셔츠로 갈아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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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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