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용승 삼성경제연구소 북한연구팀장북한이 쏟아내고 있는 특종 기사들로 인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정도다. 「이코노미스트」(655호)가 실은 북한 관련 특집은 전반적으로 시의적절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현재 북한의 변화 모습을 조금 긍정적인 시각으로 접근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우리는 그동안 북한에 대해 끊임없이 변화를 요구해 왔는데, 어떤 형태로든 현재 북한은 변화를 하고 있다.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북한의 변화에 대해 격려하는 차원의 접근이 오히려 바람직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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