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대선후보들, TV토론에 승부건다 

李-상대 후보들의 협공 가능성, 盧-2차 盧豊 기대, 鄭 -‘속살’ 보일지 관심  

외부기고자 김원호 정치평론가·연합뉴스 이사
TV토론은 경우에 따라서는 특정후보를 일거에 몰락시키는 폭발력을 지니고 있다.제16대 대통령 선거일이 두달반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향후 여론 및 유권자의 투표행위에 미칠 변수와 요인도 몇 가지로 좁혀지고 있다.



첫째는 과연 정몽준과 노무현이 후보 단일화를 이룩할 것인가, 둘째, 선거막판에 지역주의가 다시 기승할 것인가, 셋째, 앞으로 진행될 후보간 TV토론이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등이 선거를 좌우할 3대 변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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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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