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선 팀장은 ‘실전 대회’의 기본 골격은 유지하면서도 대회 명칭와 대회 방식을 일부 손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실전 사이버수익률 게임대회를 국내 최초로 연 한화증권(대표 진영욱)이 실전수익률 게임대회의 ‘본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회사의 이병선 사이버팀장은 “장이 좋든 나쁘든 상관하지 않고 꿋꿋하고 뚝심 있게 이같은 대회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어왔다는 게 우리의 자부심”이라고 말한다.
그래선가. 이번에는 10월1일부터 12월27일까지 제10회 실전 대회를 열고 있는데, 한화증권측은 ‘실전 사이버수익률 대회=한화증권’혹은 ‘실전 사이버수익률 대회=한화증권의 대표적인 브랜드’ ‘한화증권=사이버수익률 대회 전문증권사’라는 등식이 이미 증권가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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