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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高실업률 속 외국노동자 급증 

팔레스타인 자치지역 봉쇄로 3D직종. 농업분야 등에 외국인 노동자 대거 유입 

외부기고자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 ciimccp@joongang.co.kr
실업자들이 3D업종에 관심을 보이지 않아 농업을 포함한 이스라엘의 3D업종에 외국인 취업이 갈수록 늘고있다. 팔레스타인과의 분쟁으로 바람 잘날 없는 이스라엘에 20만명이 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취업 중이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을 봉쇄하고, 그 지역에서 이스라엘로 출퇴근하는 노동자의 수를 제한하면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특히 많은 분야가 농업이다. 팔레스타인의 봉기가 일어나기 전인 2년 전까지만 해도 14만명의 팔레스타인 인들이 매일 경계를 넘어 이스라엘의 농장으로 와서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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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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