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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허쉬社 매각 끝내 보류 

 

외부기고자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 ciimccp@joongang.co.kr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이자 제조업체인 허쉬의 매각이 미국 법원의 결정에 의해 일단 보류됐다. 허쉬 주식의 77%를 가지고 있는 허쉬 트러스트는 허쉬사를 다른 회사에 팔아 그 돈으로 수익이 높은 다른 업종에 투자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미 도핀 카운티 법원은 9월4일 허쉬사를 다른 회사에 매각하면 법원의 승인을 받아야한다고 결정, 이 회사의 매각을 사실상 봉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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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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