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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권 경제력 다 합쳐도 한국보다 열세 

세계경제포럼(WEF)'아랍 경쟁력 보고서'발간...인구폭발도 위험요인, 정치적 위상은 막강 

외부기고자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 ciimccp@joongang.co.kr
쿠웨이트의 증권거래소에서 거래인들이 주식상황을 지켜보고 있다.아랍세계는 가까운 장래에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까? 세계경제포럼(WEF)이 9월 중순 발표한 ‘아랍 경쟁력 보고서’는 이러한 질문에 단호하게 “노”라고 답했다.



아랍권의 16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알제리·바레인·이집트·요르단·쿠웨이트·레바논·리비아·모리타니·모로코·오만·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시리아·튀니지·아랍에미리트·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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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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