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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호 (2002.10.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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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승자가 모든것 가져간다?
MS vs 反MS 진영간 경영실적 격차 갈수록 벌어져
외부기고자 권로미 내외경제 국제부 기자 romik@n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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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김주원마이크로소프트(MS)의 아성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어닝시즌(기업 실적 발표기)을 맞아 각 기업들이 내놓은 실적은 세계 정보기술(IT) 시장에서 MS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월가는 이 ‘소프트웨어 업계 공룡’의 실적을 “역시 MS”라는 찬사로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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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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