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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호 (2002.10.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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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더]5백만원짜리 쥐수출 '노크'
고영수 대한바이오링크 사장...한방 신약도 수출할 터
글 이남석 사진 김현동 brian@econopia.com,nans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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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수 대한바이오링크 사장“아무리 실험용 쥐라고 해도 비싸봐야 얼마나 비쌀까?” 이런 의문에 고영수(45) 대한바이오링크 사장의 대답은 의외였다. “노인성 치매 실험용이나 질환모델 쥐 같은 특수 쥐는 4백만∼5백만원 정도에 팔려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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