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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 죽일 참인가?"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 ‘18세 등급 판정’에 반격…여론 수렴→재심의→법적 대응 수순  

글 남승률 사진 김현동 namoh@econopia.com,nansa@joongang.co.kr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 “잠깐 면도 좀 하고요.”

지난 10월2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승광빌딩 6층. 카메라를 들이대자, 겸연쩍은 듯 덥수룩한 턱수염을 매만지던 김택진(36) 엔씨소프트 사장이 ‘화장’할 시간을 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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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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