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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호 (2002.11.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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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분야에서 최고 되고 싶다"
브이소사이어티, 10월 신규회원 5명 확보
한만선 hanm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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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2세 경영인과 유명 벤처기업인들의 모임인 브이소사이어티가 지난 10월 무려 5명의 신규회원을 맞았다.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의 장남 최성원 전무와 허정섭 한일시멘트 회장의 차남 허기호 전무, 구자두 LG벤처투자 회장의 장남 구본천 상무, 최근 코스닥에 등록한 네이버의 이해진 사장, 어린이 학습지 업체 한솔교육의 변재용 사장이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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