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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성 부호는 누구?]재벌가 다수속 벤처인 두각 

자수성가형은 벤처기업 CEO밖에 없어…일부 재벌가 여성은 경영참여 적극적 

이석호
국내 여성 중 최고 부호는 이명희 신세계 회장이다. 시가총액 분석지인 「에퀴터블」이 조사한 국내 여성부호 50위 조사(9월 말 기준)에 따른 것이다.



이 중 상당수가 경영에 직접 참여하지 않아 사실상 지분만 소유한 명의상 주주역할, 안전한 지분관리, 2세에 대한 상속 등에 이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경영에 참여하는 여성부호는 13명 정도이고 스스로 기업을 일으킨 여성부호는 벤처기업인 3명밖에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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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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