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기술 경영권 분쟁사태가 오상수 사장의 우호지분 확보로 새로운 상황으로 접어들게 됐다. 최근 증시에서는 새롬기술의 오상수 사장이 추가지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란 소문이 있었다. 덩달아 주가도 강세를 보이며 이러한 추측에 근거를 더했다.
결국 오상수 사장은 11월12일 오상수 사장을 지지하는 개인투자자 10명이 장내에서 1백18만7천8백10주를 매입해 보유지분이 10.58%에서 13.86%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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