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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초대석]"우리아이 CEO로 키워보세요” 

어린이를 위한 경제 포털 개설한 박원배 어린이 경제신문 사장 

사진 지정훈 ihpapa@joongang.co.kr
박원배 어린이 경제신문 사장“고기를 잡아 주기 보다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경제 교육을 시키는 것은 바로 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에 좋은 경제적 습관을 길러 놓으면 평생자산이 되거든요.”



20년 가까이 경제신문에서 ‘마당발 기자’로 활동하다 국내 최초의 어린이 경제신문을 만들고 있는 박원배 사장(43)은 요즘 날마다 새로운 힘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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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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