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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인터뷰]“얼굴보며 매듭짓고 싶다” 

이메일 특허소송 제기한 최우진 넥센 사장 

외부기고자 서광원 이코노미스트 객원기자
최우진 넥센 사장사용이 일반화된 ‘이메일 수신 확인 기능’이 특허 소용돌이에 휩싸일 조짐이다. 이메일 서비스 ‘오르지오’로 잘 알려진 넥센(www.nexen.co.kr)이 지난 7월 다음커뮤니케이션에 특허권침해금지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최근 쓰리알소프트에도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한 것. 넥센은 NHN·엠파스 등 6개 업체에도 경고 공문을 보내 대규모 특허분쟁으로 번질 양상이다.



Q: 어떻게 할 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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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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