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파이낸셜컨설턴트‘개원에서 노후까지-’. ING생명 서울지점의 보험설계사로 근무하는 박준배씨(40)의 영업 모토다. 그의 고객 4백여 명 중 2백여 명이 의사들이다. 직업은 보험설계사지만 의사들보다 병원 경영에 대해 더 많이 아는 사람으로 통한다.
그가 의사라는 직업군을 영업 타겟으로 삼은 이유는 무얼까. “의사 고객들은 신용도가 높고 보험 구매능력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거기에 제가 개인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여지가 많은 직업이기도 하구요.” 그는 의사 고객들에게 인테리어·간호사 채용·친절 교육·자금관리에 이르기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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