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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호 (2002.12.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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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새전략 '3社 3色'격돌
현대重=세계최대규모...수주물량 조절 저가수주 방지
외부기고자 허남대 EBN바다뉴스 기자 hnd40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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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부터 최길선(현대중공업 사장), 김징완(삼성중공업 사장), 정성립(대우조선 해양 사장)현대:내년엔 CNG선이 먹여살린다 현대중공업의 가장 큰 장점은 세계 최대 조선소 규모를 갖추고 있다는 점. 울산에 있는 1백80만평 규모 조선소와 현대미포조선, 영암에 있는 삼호중공업을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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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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