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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동안 버틸 수 있는 몸 만들라” 

마라톤 우승자이자 저널리스트가 알려주는 ‘달리기의 모든 것’ 

외부기고자 이재광 중앙일보 경제연구소 기자 imi@joongang.co.kr
이것이 진짜 마라톤이다코끼리를 춤추게 하라하늘은 청와대로 어떤 여인을 부르는가?이메일마케팅커뮤니케이션 - 이론과 실전성공학 노트 1사상체질로 본 성공 리더의 조건‘맨발바닥을 물에 적신 후 평평하고 건조한 표면에 발자국을 찍어볼 것. 만약 발자국이 아주 꽉 차 있고 넓으며 굴곡이 전혀 없다면 평발, 자국이 아주 가늘고 굽어져 있으면 심한 굴곡을 갖고 있는 발….’

1968년 보스턴 마라톤의 우승자로 달리기 전문잡지 「러너스 월드」의 편집장인 앰비 버풋은 달리기를 하려는 모든 사람들이 해야 할 많은 일을 권유해 준다. ‘자기 발 테스트’가 첫번째. “발의 굴곡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버풋의 권유와 조언은 너무나 상세하고 너무나 친절하다. 달리기 준비의 두번째 단계인 운동화 선택 요령에서는 감탄사가 나온다. 가장 잘 맞는 신발을 찾으려면 달리기를 할 때의 양말을 신고 신발을 신어볼 것, 신발을 고를 때는 하루 중 발의 크기가 가장 커지는 오후 시간에 할 것까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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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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