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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겨냥한 포스트PC 봇물 

MS,'스마트 디스플레이' 공개… 삼보·LG·삼성 앞세워 곧 선보일 예정 

외부기고자 윤한성 머니투데이 정보통신부 기자 hsyoon@moneytoday.co.kr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1일 이동중 이메일이나 인터넷을 검색할 수 있는 스마트디스플레이어를 공개했다.개인용컴퓨터(PC) 후의 PC- ‘포스트(Post) PC’ 시장이 뜨고 있다.

최근 산업자원부와 정보통신부가 각각 내장형(임베디드) 산업기기 개발과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 구축을 위해 모바일 산업에 대한 5개년 투자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세계 제1의 정보통신(IT)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21일 삼보컴퓨터·LG전자·삼성전자 등 PC ‘빅3’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 포스트PC시장 진출을 선언한 것이다.이는 미국 독일 등 IT선진국과 비슷한 투자규모와 인력이 들어갈 사회 하부구조(인프라) 혁신 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산업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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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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