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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지표 좋고 분위기도 뜨는데… 

새정부 출범 바라보는 港都 부산 경제 긴급점검… ‘동북아 물류중심’ 기대감 높아  

외부기고자 이동현 부산일보 기자 dhlee@busanilbo.com
부산지역 자동차산업은 이 지역 경제인들의 주요 관심종목이다. 지난해 자동차 관련업종의 산업생산자수는 지난해보다 40%나 증가했다.노무현 대통령을 배출한 대한민국 제1의 항구도시 부산의 요즘 표정은 과연 어떨까. 지난 2월25일 ‘참여정부號’의 항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 고향인 부산의 경제 속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부산 경제는 요즘 지표상으로는 괜찮아 보인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최근 분석한 부산지역 주요 경제지표에 따르면 2002년 산업생산지수는 평균 120으로 지난해보다 11.4%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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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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