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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윤 교수는 요즘]제자들에게 바라는 것은 '과감히'보단 '시나브로' 

 

이상재 sangjai@joongang.co.kr
서울사회경제연구소 1월 월례토론회 모습.76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는 총리 물망에 올랐었다. 자신도 후보 중의 한 사람이었지만 정운찬 서울대 총장은 “모실 수만 있다면”이라는 단서를 달아 변교수를 총리로 추천했다.



여의도의 진보세력 역시 ‘개혁총리 1순위’로 그를 꼽았다. 그러나 변교수는 ‘자리’에는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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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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