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복현 제일모직 사장안복현 제일모직 사장은 패션 직물 업체였던 제일모직을 세계적인 화학 및 전자재료 업체로 변신시킨 주역이다. 이에 따라 그는 요즘 사명 변경 여부를 놓고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매출 목표액 2조1천7백억원 가운데 케미컬사업(9천7백억원), 패션사업(8천6백억원)이 전체 매출의 84%를 차지할 전망. 직물사업(2천2백50억원)은 10%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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