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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호 (2003.03.20)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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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용 힙합 의류로 미국서 돌풍 피터 김 드렁큰멍키 사장 

“한국인이 만든 캐쥬얼 전세계 청소년 입을 것” 

이석호 lukoo@econo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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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김 드렁큰멍키 사장지난 2001년 미국 최고의 음반 판매를 기록한 5인조 락 밴드인 린킨 파크(linkin park). 미국 청소년들의 우상인 이들의 뮤직 비디오를 자세히 보면 멤버들 모두 ‘드렁큰멍키(drunknmunky)’라는 브랜드의 옷을 입고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90년대 초 ‘서태지와 아이들’ 정도의 인기를 끌고 있는 이들이 입는 옷은 한국인이 만든 옷이다. 이 옷을 만든 주인공은 바로 피터 김(32) 드렁큰멍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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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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