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협상팀은 GM측이 새로운 조건을 내결어 협상에 어려움을 겪었다. 사진은 GM대우차 생산현장.“해외법인은 인수대상에 포함시킬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판매할 때 대우브랜드를 사용하기로 한 합의 내용도 지킬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니 몇 달씩 끌면서 MOU를 체결해 놓고 본 계약 단계에 와서 이렇게 약속을 뒤집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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