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창 신임 산업은행 총재“우물가에 있는 펌프에 누군가 먼저 물 한 바가지를 붓지 않으면 신선한 물을 얻을 수 없습니다. 기업구조조정 업무를 상시적으로 추진하고 일시적인 신용경색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금융 확대에 나서는 등 금융시장 안정에도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지난 4월17일 유지창(54) 신임 산업은행 총재는 취임사에서 국책은행으로서 산업은행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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